언론보도)경북인신문- 안동애명복지촌 김기연 사무국장, ‘온새로미상’ 수상

안동애명복지촌 김기연 사무국장

안동애명복지촌 김기연 사무국장이 지난 5일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주최,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된 사회복지실천가 대상에서 ‘온새로미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실천가대상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많은 수고와 정성을 다하는 현장 실무자를 격려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시상식으로 올해로 4번째를 맞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애명에서 28년째 근무하고 있는 안동애명복지촌 김기연 사무국장은 “사회복지실천가대상 중 ‘온새로미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힘겨울 때 더욱 힘을 내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 봉사를 위해 노력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기연 사무국장은 부상으로 받은 3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전액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