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5 303,4호 물놀이 안동애명복지촌 0 1136 2016.08.03 16:11 아침에 막~~ 출발하려는데 비가 후두둑 떨어집니다. 수영복도 새로 샀는데... 마음은 이미 두둥실인데... ㅜ.ㅜ 우리가 갈 목적지에는 비가 안 올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출발합니다. 역시! 우리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네요. 비는 오지 않고 흐린 날씨에 물놀이 하기에 더 좋았고, 고기 구워도 덥지 않았어요 ^^ 이용자분들 행복해 못살겠다는 표정까지... ^^ 준비한 보람이 여기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