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14 연날리기

동계 프로그램으로
오늘은 주택 거주인 분들이랑
우리의 전통놀이인 연만들기와 함께 본인이 만든연을 직접날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이라 직업 재활도 안나가니 조금은 무료했던 터인지
호실에서 연을 본인들이 직접 만들고 서로 컨닝도하고
시작하자 말자 부러뜨리기도 했지만 좋은 체험의 시간이였습니다.
드뎌 본인들의 연을 가지고

잔디밭에서 신나게 달리며 하늘 높이 날으는 연을보고 좋아하고 웃는 모습에서

또다른 기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연날리기 챔피언은 방태현씨ᆢ
하지만 너무높이 날린탓인지
최후는 장열히 전기줄에 전사하였습니다 ㅎ
바람이 너무 세게불어서 오랫동안은 연을 날리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놀이에 재활주택 거주인분들 모두 웃고 즐기는
하루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오늘도 날이 많이차네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