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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6 103, 104호 찜방 나들이

안동애명복지촌 0 1165

오늘 103.104호 여인네들이 찜질방에서 쉼을 누리고, 몸도 깨끗하게..
편안하게 누워서 두둑두둑 떨어지는 뭔가를 보면서 내꺼는 절대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사지 받았다고 좋아하시네요..
맛난 점심도 먹고, 예쁜 찻집에 앉아 커피도 마셨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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