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25 나들이 다녀왔어요(주택)

오랜만에 주택 거주인 분들 시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관람영화는 "꾼"
시작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끝을 알수가 없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같기도 하였네요 ㅎㅎ

점심메뉴를 고르는데 고기와 쌈을 먹어야 한다는 강력한 제의를 받아서 쌈밥정식으로 푸짐히 한상받아서 먹고,

시내에서 신발과 개인 물품등을 사며 쇼핑을 하였습니다.
우리 거주인 분들은 쇼핑이 가장 즐겁다네요ㅎ

후식으로 오드리 햇번에서 강변풍경을 만끽하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긴 후,

두손 무겁게 하루를 잘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주말밤 잘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