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30~31 경주여행을 다녀와서(201,202)

201호, 202호 호실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첫날 점심으로 소고기 미역국과 전복구이를 맛있게 드셨습니다.

점심을 드시고 숙소에 도착하셔서는 짐을 풀고 물놀이도 하셨습니다.

한참 동안이나 수영장에서 노시면서 즐기셨습니다.

최병관씨 정말 귀여우셨습니다.ㅎㅎ

숙소에서 휴식을 잠시 취하신 후에, 저녁식사를 하셨는데요.

곽기남씨께서 맛있는 한우를 드셔서 그런지 소주 생각이 나셨나봅니다.

혼술하시던게 인상 깊게 남습니다.

저녁 식사후에 러브캐슬로 이동하셔서 성(性)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이용자 분들이 신기해 하셨고 성을 테마로 한 유희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즐거워 하셨습니다. (배경보다는 인물 중심으로 봐주세요 ㅎㅎ)

숙소로 가시기 전에 더위도 식히고 목도 축일 겸 카페에 들려 티타임을 가지셨습니다. 카페 전경이 이뻐서 눈 호강도 했습니다.

다시 숙소로 오셔서 휴식을 취하시다가 간식으로 피자를 드셨습니다.

숙소 사장님께서 감사하게도 거봉 한 박스를 선물로 주셔서 이용자분들께서 맛있게 드셨습니다.

오전 프로그램으로는 주렁주렁 애니멀 파크에 가셔서 직접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해보시기도 하고,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동물들을 관람하셨습니다.

점심으로는 수제돈가스를 드시고 복지촌으로 귀촌하셨습니다.

날씨가 흐릴 것으로 예상을 했었는데 다행히 비도 오지않고, 아주 덥지도 않은 날씨여서 일정 소화하시는데 큰 에로사항은 없어 다행이였습니다.

근무가 아니신데도 지원 및 안전운행해주신 김무종 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