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06 영덕나들이(103, 104)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영덕으로 호실 나들이가는 아침,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입니다.
김경태선생님이 운전하는
버스에 타고 가자^^
노래부르면서
과자먹으면서
두둥실.. ㅎ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서로 더 먹어요 하며
배가 부르네,
더 못먹어요.
실컷먹고 바닷가를 거닐어보고
시원한 카페 라떼 한잔,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이제 슬슬 집으로 갑니다.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맛있는 과자를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귀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