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23 ~ 04.26 제주도 3박 4일 여행
제주도 3박 4일 여행
일 시: 2019년 4월 23일(화요일) ~ 4월 26일(금요일)
장 소: 제주도
대상자: 이용자 2명, 담당 선생님 2명
일상속 대화중. "우리 이용자분들 모시고 제주도 놀러나 가시더, "돌아온 대답. "가면 가지", 그리하여 떠나게 된 우리들의 여행.
휴게소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고 대구로 출발하였습니다.
제주공항 기상 악화로 15분 지연.. 결항되는건 아닐지.. 걱정하던 차, 다행히도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슝슝~~
제주공항 도착!
비는 안오지만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고 도착시간이 늦어서 1일차 일정은 아쉽게도 캔슬.. 야식을 먹고 바로 잠들어 버렸습니다.
다행이도 2일차 아침은 상쾌했습니다. 잠수함타러 고고 했습니다.
네명 들어가기는 비좁았습니다.
물속에서 한컷! 잠수함 위에서 한컷! 그리고 다음 일정으로 바꾸었습니다.
레일바이크!! 반자동이라 너무 편했습니다.
뷰가 너무나 이쁘고 멋졌습니다.
먹이주는 체험도 하였는데 영제씨는 염소 밥준게 제일 기억 남는다고 합니다.
점심으로는 제주도 유명 인사 갈치조림, 전복구이, 성게 미역국, 해물뚝배기 등 만찬을 즐겼습니다.
다음 일정인 베니스 랜드! 이국적인 컨셉이 해외온거 같았습니다.
동굴카페 분위기는 진짜 소름 돋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2일차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3일차는 영제씨가 너무 가고 싶어하였던 공룡랜드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티라노와 사진찍는 영제씨의 모습이 너무 즐거워보였습니다.
다음은 미로 탈출 하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나왔다는게 신기합니다.
공룡랜드 안을 가볍게 산책하며 동물들을 구경하였습니다
"같이 묵자 나도 고기 좋아한다." 함께 한컷!ㅎㅎ 사진찍어주신 여성분 감사합니다.
4일차 오전에는 사우나를 다녀오고나서 제주도에서 유명한 냉면집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공항에서 커피를 한잔 하며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출발 하였습니다. 비행기에서 본 하늘은 너무 맑았습니다.^^
하늘처럼 푸르고 하얀 구름처럼 폭신한 우리가 되기위해 길고 길었던 3박 4일의 제주도 여행을 마쳤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어낌없이 지원해주셨던 원장님 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여행은 언제 옳다. 가면 가지 여행 일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