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7~08 103, 104, 303, 304 호실나들이(경주1박2일)
103, 104, 303, 304호 호실나들이(경주 1박 2일)
일정: 2019년 11월 7일(목) 11:30 ~ 11월 8일(금) 17:00
장소: 경주 일대
대상자: 103, 104, 303, 304호
호실나들이를 가는 날, 소방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운이 좋게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4개의 호실이 같이 하기때문에 3대의 차량으로 운행하였습니다. 버스 너머로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들이 기분을 내면서 거기에 선생님께서 맛있는 김밥을 만들어 오셔서 맛있게 먹으며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하는 도중 휴게소에 들러서 맛이는 간식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출발 하였습니다. 약 2시간 넘게 달려 드디어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파~란 하늘에 파~란 바다가 우리들을 반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도착해서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주상절리 횟집! 다같이 모여서 너무나 맛있게 식사를 하고, 바로 옆 주상절리! 산책길을 걸으면서
멋지게 해가 넘어가는 것을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많은 이야기를 하며 저녁을 먹으로 이동했습니다.
저녁은 쪽갈비김치찜! 너나 할 것 없이 맛있게 먹고, 몸을 따듯하게 하고 난 뒤, 우리는 다시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안압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정말인지 너무나 야경이 이뻤습니다. 모두가 사진을 찍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호실별, 단체, 개인별로 많은 사진을 찍으며 코스를 돌았습니다.
숙소 이동 후, 짐 정리를 하고 씻고, 잘 준비를 했습니다. 자유시간을 보내다가 피곤했는지 다같이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음 날, 다같이 숙소에서 사진을 찍고, 아침을 먹으로 갔습니다. 경주에서도 소문난 순두부 집! 아침인데도 손님이 많았습니다.
따뜻하게 몸을 녹인 뒤, 첨성대 주변을 관광했습니다. 날씨 또한 너무 좋아서 걸으며 구경하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전기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몇 분은 전기자전거를 타고 첨성대 주변을 관광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다같이 시간을 잘 보내고 점심을 먹으로 왔습니다. 경주에서의 마지막 밥!!!!
맛있는 떡갈비 정식을 먹었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공기 더요"라는 말이 여러번 나올정도로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아쉽지만 복지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는 길, 카페에 들려서 티타임을 가지며 여행에 대한 많이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어떤것이 가장좋았다는 이야기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2시간 반정도를 달려서 드디어 복지촌에 도착하였습니다.
1박2일동안 너무나 좋은 시간을 보내서인지 아쉬워하는 표정이 있었지만, 그만큼 너무 만족해하는 모습에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호실나들이를 가자는 말과 함께 아쉽지만 마무리 했습니다.
너무 수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너무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