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1 종무식

- 2021년 안동애명복지촌 종무식 -

아쉬운 2021년을 보내며 2층 회의실에서 종무식이 있었습니다.
어려움속에서 많은 것을 이루려 했던 우리들의 모습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자리였고 아쉬움 보단 새로운 희망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국장님 사회로 다른분들 보다 아주 아주 쪼매 더 인정받은 우수직원표창이 있었습니다.
수상자는 박미숙, 김계향, 이태훈선생님입니다.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좋은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전용주차장 이용권을 드렸습니다. 

다음으로 후원자 및 후원물품 개발에 공헌하신 선생님에 대한 표창으로 류윤미, 김연석 선생님이 수상하셨습니다.
덕분에 복지촌 살림살이가 나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권영세 안동시장님 표창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수상자는 김무종선생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으로 가시는 선생님과 오신 선생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11개월동안 우리와 함께해주신 박정화선생님께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납니다.
모두 함께 박정화선생님 가시는 걸음에 꽃길이 펼쳐지길 축복해주세요.
오늘처럼 예쁜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으로 12월 1일에 새로 입사하신 이호상선생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믿음직한 목소리로 각오를 말씀해주셔서 걱정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초심을 잃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일 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 원장님께서 선생님들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인사를 하셨고 더 나은 미래를 얘기하셨습니다.

이어서,,,
거주인 대표로 정성진씨가 2021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어찌나 또렷하게 말씀하는지 감동이었습니다.

또,,,
권순홍 친목회장님께서 짧고 굵은 인사로 선생님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2022년도 애명복지촌 비젼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캐치프레이즈는 "사람의 향기" 코로나로 단절되고 소통하기 어려웠던 모습을 벗어나
함께 사람냄새 물씬나는 복지촌으로 거듭나는 임인년으로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함께 소통하면서 이해하는 2022년이 되도록 다함께 조금씩만 손을 내밀어봅시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