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 박시배 선생님 퇴임식

장마가 코 앞인 지금..
우리는 장마보다 무서운 이별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와 이별해 새로운 인생을 위해 달려나갈 멋진 신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애명복지촌 김규진입니다.
2022. 6. 21. 우리 애명복지촌에서는 우리들의 영웅 '박시배' 선생님의 퇴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박 시 배 선생님 퇴임식

우리들의 영웅 박시배 선생님의 퇴임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사회는 애명복지촌 사무국장 전천호 국장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박시배 선생님!....

첫 순서로 공로패 수여가 있었습니다. 그동안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동료들의 선물 전달식 예쁜 선생님들에게 축하를 받으셨습니다.

직원들을 대표 애명복지촌 친목회 선물 및 꽃 전달

주민 대표로는 김영택씨께서 박시배 선생님을 직접 그린 나무판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비생활관 선물전달식.

 

축사로는 애명복지촌 원장 강금남 원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표정은..죄송합니다.)

원장님께서는 끝내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원장님때문에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슬픔을 참지 못하는 애명복지촌 권영수 팀장님.. 힘내세요.

이어서 퇴임사를 하였고, 시원하고 깔끔하게 세마디로 끝내셨습니다.

사랑스러운 주민들과 기념촬영.

정다운 비생활관과 기념촬영.

예쁜 여자 선생님들과 기념촬영.

멋진 남자 선생님들과 기념촬영.

2차로는 쨍하고 해뜰날에서 회식을 진행하였고,
출장으로 인해 와주시지 못했던 대표이사님께서 방문하셔서
공로패를 직접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