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2 201.202 나들이

금일 저희 호실은 젊어지기 위해 강가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출발 의현씨의 함박 웃음!

하회마을에 도착하여 천막까지 치는 노력을 하였으나...
너무 더워 금소 다리 밑으로 도망쳤습니다..

다리 밑으로 내려가는 길에 돌이 많아 성진씨를 업고 가는 무종샘..ㅎ

다음부터는 돗자리를 더 챙겨가야 할거 같습니다... 너무 좁네요.허허

간만에 금소 냇가에 놀러와봤네요!

탁짱..ㅎㅎㅎ

물에 들어가서 세수를 하고 정신이 젊어진 정구형 ㅎ

하하....허허.....

점심식사는 무식하게 숯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많이 더웠어요..)

김밥과 함께 !!

고기를 먹었답니다~!!

음료도 빠질 수 없죠! 원샷 크으....

특별한 게스트로 김연석 선생님께서 수박을 사와주셔서!
저희 방에서는 생일인 연석샘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후식으로 수박도 먹고!
(희준씨 사진이 많은건 제가 희준씨를 짝사랑해서.........입니다.)

저녁 식사로는 짬뽕 맛집 태화동 짬뽕점빵에서 짬뽕 및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모두 전투적으로 먹어~,~ 밥을 다 먹었으면 커피 한잔 해야쥬^^

안기동 아르아르에서 에이드를 한잔 하며 나들이를 마무리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선생님들을 믿고 따라주신 이용자분들과, 인솔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수박 사주신 김연석 선생님 감사하고 생일 축하드려요!!!! 야간인데 지원해주신 이호상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