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2 201,202 학가산 온천
안동애명복지촌
0
1043
2022.07.14 23:28
오늘도 우리는 학가산 온천을 뿌시고 왔습니다!!
여기는 신이 났어요! 나가는 일은 늘 즐겁죠!
여기는 어제.. 너무 열심히 노셨나봐요... (건수씨는 이동중 계속 주무셨습니다..)
도착~~! 자신의 카드를 들고 입장권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예쁜 형아들.
김성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한분씩 결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내부 상황은 비밀입니다~!!! 막 그렇고 막 그랬어요!!
뽀송뽀송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 노곤 노곤하니 희안했습니다!
점심식사는 신촌 닭백숙! 먹기도 좋고 영양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만 안좋은!
방금 나온죽을 비닐장갑 하나로 바르는 거구 선생님들..
어.... 전쟁터 아니구요... 식사 중이랍니다... 하하하하 우리 희쭌이형도 잘 먹었어요!
다른테이블에서는 장경원씨가 전쟁중이십니다!
한명씩 결재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사장님께서는 짜증한번 안내고 잘 받아주셨습니다!.
역시 3차는 커피를 먹어야죠! 봉정사 입구 카페 씨에스타~ 다들 아시쥬?
우리 기남이형은 오늘 첫 출근이라 아쉽게 테이크아웃 후 출근을 하셨어요..ㅠㅠ
(눈을 감으셨네요....하하하하)
(눈을 감으셨네요....하하하하)
요기 커피 되게 귀엽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곰돌이 얼음이 들어가있어요!
우리가 도착했을 땐 자리가 없었는데요! 사장님이 중간 통로를 다 막고 에어컨을 켜주시니 비밀공간이 생겼어요!! 최고였습니다..ㅎㅎ
우리집 막내 병규씨도 싱글벙글 웃는 모습을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