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3 201호 가정식 프로그램

안동애명복지촌 0 514 2023.06.08 11:15

2023.5.3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1호 가정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정의 달 특집으로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 201호 가족분들을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이 있겠습니다~

먼저 201호의 아버지 역을 맡고 계시는 곽기남씨 입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출근을 하시고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며 가장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다음분은 어머니 역을 맡고 계시는 차판석씨 입니다.

어머니 처럼 식구들을 먼저 위하시고 사랑 가득담아 식구들을 챙겨주십니다.

다음 분은 삼촌역에 황재완씨 입니다~

장난을 많이 치시는 모습도 보이시지만 항상 걱정하고 아껴주시는 좋은삼촌입니다. (실제로는 병관씨 보다 동생이시지만 병관씨에게 아기라고 하며 잘챙겨주십니다.)

다음은 첫째 아들 역에 최병관씨 입니다.

가장 애교가 많으시고 눈치도 빠르신 병관씨~ 사랑을 많이 받고 계십니다.

둘째 아들에 김지성씨 입니다.

무심한 듯 하지만 형 동생들을 잘 챙기시고 계십니다.

셋째 아들역에는 김해동씨 입니다.

독립심이 강하신 해동씨 올해 분교 입학을 하여 바쁜 일상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방지축 막내 유병규씨 입니다.

막내 다운 귀여움과 맑고 밝은 매력을 가지시고 계십니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그럼 이상으로 201호 가족분들 소개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가정식 프로그램을 진행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콘치즈 토스트,베이컨 치즈 토스트 입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담당선생님들과 함께 진행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어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셨고 그중에 기남씨가 정말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햄치즈 토스트, 콘치즈 토스트, 베이컨 토스트 여러 종류를 도전 해봤습니다~
즐겁게 만들다 보니 어마어마한 양을 만들어 버려서
옆집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으니 맛도 두배 이웃집과 나눠먹으니 행복도 두배 였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대현쌤과 한주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