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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12~13 301, 302호 호실 캠프

홍마이 0 487
301, 302호 이용자들과 선생님들이
9월 12~13일 1박 2일 동안
호실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격리로 인해서 한 번 연기된 지라 더 기다림이 컸던 호실 캠프였는데요.
첫째 날 점심은 단양에서 떡갈비 정식을 먹었습니다.
반찬 종류가 많아서 다들 배불리 먹었습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 도착한 곳은 팝스월드 다자구 할미네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장소인 이곳은 ar(증강현실)게임을 이용해 미디어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도적들에게 아이들의 웃음을 빼앗겨버린 폐교가 되어버린 학교를 살리기 위해
산신인 다자구할미가 도적들에게서 웃음을 찾기 위해 학교에 왔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산신을 도와 열심히 도적을 잡고 있는 301,302호 이용자분들

다들 ar게임을 잘 즐기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몇 가지 간단한 놀이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저녁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석웅쌤이 수고해주신 플레이팅과 함께
이용자분들이 돼지고기와 쌈 등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둘째날 아침은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와중에 도담삼봉 유람선을 타러 왔습니다.
다행히 배를 타니 비가 잦아들었는데요.

학식씨가 도담삼봉호에 선장님이 되셨네요.
점심은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 등을 드셨습니다.

짜장면이 나오기도 전에 탕수육을 다 드시는 모습도


둘째날 아침부터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다들 안전하게

복지촌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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